알라딘 전자책

검색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자녀교육 명강 (커버이미지)
알라딘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자녀교육 명강

북하우스

조선미 지음

2023-10-29

대출가능 (보유:2,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좌절과 시련,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대표적인 자녀교육서
10년간 사랑받은 자녀교육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간!

새로운 육아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대표적인 자녀교육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까? 부모가 어떤 양육 태도를 지녔는지에 따라, 아이의 ‘고통에 대응하는 능력’에 차이를 만들어낸다.『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에서 저자는 탄탄한 심리학적·과학적 연구 결과들과 수십 년 동안의 임상 심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 내성을 키워줘야 전 생애에 걸쳐 경험하는 행복의 절대치가 높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양육의 핵심 원칙을 제시하는 필독 육아서이자 자녀교육의 교과서 같은 책.
조선미 교수는 이 책에서, 고통과 상처는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짚어내면서,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키는 본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양육 원칙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세상에는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할 일이 있음을 가르쳐라”, “아이의 머리, 손발이 되어주지 마라”, “실수로 인한 고통을 겪게 하라” 등 부모들을 위한 뼈 있는 조언들을 가득 담아놓았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사회성, 좌절내구력, 문제해결 능력, 적응력, 유연성을 갖출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성장하게끔 이끌 수 있는지를 전문가로서의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명쾌하게 얘기해준다. 육아의 불안함을 잠재우고 중심을 딱 잡아주는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서.

<b>“아이를 사랑한다면 좌절을 겪게 하라”
육아 패러다임을 바꾸는 조선미 교수의 자녀교육 필독서
10년간 사랑받은 자녀교육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간!

“상처는 아이를 쓰러뜨리는 게 아니고 그것을 딛고 넘어섬으로써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보듬을 수 있으며, 결국은 그것을 통해 영혼이 성장할 기회를 주는 것, 그것이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_본문 중에서

어떤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까?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는 새로운 육아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대표적인 자녀교육서로, 탄탄한 심리학적·과학적 연구 결과들과 수십 년 동안의 임상 심리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아이에게 고통 내성을 키워줘야 전 생애에 걸쳐 경험하는 행복의 절대치가 높다는 사실을 역설하는 필독 육아서이자, 양육의 핵심 원칙을 제시하는 자녀교육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해서, 많이 갖고 많이 누린다고 해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행복한 삶에 공식이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하버드 대학교의 ‘그랜트 스터디’ 연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요인이 행복을 좌우한다. 고통에 대응하는 능력, 교육, 안정된 결혼생활, 금연, 금주, 운동, 적당한 체중. 그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힌 것이 바로 ‘고통에 대응하는 능력’이다. 고통에 얼마나 성숙하게 대응하느냐, 힘들고 어려운 일을 얼마냐 잘 견디느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 이는 역설적으로 고통을 견디는 능력이 부족하면 삶을 더 힘들게 느낀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이를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아이가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겠다고 하고, 힘들고 어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시 부모들의 양육 태도가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해 대답해주는 책이다.

<b>조선미 교수의 철학이 담긴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자녀교육의 원칙

저자는 이 책에서, 고통과 상처는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짚어내면서,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키는 본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양육 원칙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게 하라”, “아이의 머리, 손발이 되어주지 마라”, “실수로 인한 고통을 겪게 하라”,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이 모두 소중함을 알려줘라” 등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조언들을 책에 가득 담아놓았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사회성, 좌절내구력, 문제해결 능력, 적응력, 유연성을 갖추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성장하게끔 이끌 수 있는지를 전문가로서의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명쾌하게 얘기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삶에서 고통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통을 줄이는 것보다 그것을 감내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라면서, 부모로서 아이가 좌절내구력을 키우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스스로 달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세상에는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할 일이 있으며,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그 어떤 부모라도 아이에게 모든 것을 줄 수는 없으며,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부모가 ‘사랑’과 ‘존중’이라는 미명하에 아이의 욕구를 무한정 다 들어주고, 아이가 느낄 불편함을 미리 제거하고,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나서서 해주면, 아이는 점점 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고, 아이의 좌절내구력은 더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부모의 마음이 오히려 아이에게 괴로움을 가중시키고, 아이에게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일이 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좌절과 실패에 맞닥뜨렸을 때 이를 잘 견디도록 훈련된 아이는 성장할수록 더 빛을 발한다. 좌절내구력이 취약한 아이에 비해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학업성취도도 더 뛰어나다.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사회 적응도 뛰어나고 행복지수도 더 높게 나타난다.
상처는 아이에게 성장의 원동력이다. 시련과 좌절을 견디고, 자기 통제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통해 즐거움을 경험한 아이들이 결국 성장의 기쁨을 맛본다. 좌절하고 실패해도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아이,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이, 반복된 훈련과 연습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운 아이, 세상의 규칙과 가정의 규칙이 다름을 이해하는 융통성 있는 아이가 궁극적으로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사랑할수록 좌절을 겪게 하라”,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라” 등 이 책이 제시한 양육 태도를 부모가 견지한다면, 똑같은 일을 겪어도 삶에서 느끼는 것들을 아이가 훨씬 덜 고통스럽게 느끼며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